활동 알림 [2015.07.22]2015. 7. 23.(목) 15시. 조정위원회의 조정권고안 발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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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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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23.(목) 15시. 조정위원회의 조정권고안이 발표됩니다.



2014년 12월, 조정위원회(위원장 김지형 전 대법관)는 “조정이 갖는 참된 의미를 깊이 고민하는 마음으로 조정에 임할 것”이며 “사과, 보상, 재발방지대책이라는 3가지 의제를 모두 다루겠다”며 반올림이 독자적인 주체로 조정에 참가할 것을 권유하였습니다. 그 전까지 삼성과의 직접 교섭을 주장하며 조정위원회의 설치를 반대해 오던 반올림은 조정위원회의 이와 같은 입장을 신뢰하여 조정 절차 참여를 결정하였습니다.



그 후 교섭의 세 주체(반올림, 가족대책위, 삼성)는 조정위원회에 각자의 입장을 설명하였고, 수차례에 걸친 조정 절차에 참여하였습니다.



조정위원회는 마침내 “7월 23일 오후 세시에 공개적으로 조정권고안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을 알려왔습니다.


반올림은 조정권고안에 ‘내용있는 사과’,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대책’, ‘배제없는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라며 조정권고안 발표자리에 참여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삼성 직업병 피해 대책 마련을 위한 교섭의 주요 경과>



- 2012.11. 삼성전자가 백혈병 피해가족 측에 대화제의 문서를 보내옴.

- 2013.3.~10. 총 5차례에 걸친 실무협의를 통해 본 교섭의 의제(사과, 재발방지대책, 보상)와 방식 등을 정함.

- 2013.12. 본 교섭 시작되었으나 삼성 측이 “반올림은 교섭의 주체가 될 수 없다”고 하여 파행.

- 2014.5. 삼성전자 권오현 대표이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직업병 피해가족들에게 사과하고, 보상과 재발방지대책을 약속. 본 교섭 재개.

- 2014.5.~8. 총 6차례에 걸쳐 본 교섭 진행. 6차 교섭 이후 교섭에 참여하던 피해가족 중 일부가 ’가족대책위‘를 구성하여 반올림과 별도로 교섭에 임하겠다고 함.

- 2014.9. 가족대책위가 ‘조정위원회’의 구성을 제안하였고, 삼성은 이를 적극 수용. 그러나 반올림은 삼성과의 직접 교섭을 주장하며 조정위 구성을 반대.

- 2014.12. 조정위가 공문을 보내 반올림의 조정 절차 참여를 권유하였고, 반올림은 참여의사를 알림.

- 2015.1. 반올림, 가족대책위, 삼성은 조정위원들 앞에서 각자의 요구안ㆍ입장을 설명. 그 후 조정위원들과의 수차례 만남을 통해 입장 조율.

- 2015. 7. 23. 조정위원회의 조정안 발표(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