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24. 141일차 이어말하기 
박석운 (삼성바로잡기 운동본부 대표) 국회에서도 테러방지법 통과를 막기 위해서 24시간 이어말하기,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고 있는데, 강남역 8번 출구 앞 이 곳에서도 이어말하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회 활동을 열심히 하고 계시는 박석운 대표를 모셨습니다. 오늘 무척 바쁘네요. 국회 내와 바깥에 필리버스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낮에 시민들의 필리버스터에 함께하고 있다가 이 곳에 왔습니다. 지금 퇴근하는 삼성 노동자들이 귀담아 듣는다면 이까지 온 보람이 있을 것 같습니다. 박석운 대표 한국 사회 진보운동을 많이 해 오셨는데, 삼성직업병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자리이다 보니, 문송면 씨 죽음, 원진 레이온 문제에 함께 싸워오셨던 것을 소개해주세요. - 학생운동을 하다가 노동- 사회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80년대부터 노동운동을 하면서 산재직업병 문제, 노동법 상담, 교육을 주로 했습니다. 산재 직업병 문제를 알리기 어려운 시절이었습니다. 부천 공단에서는 한 달에 노동자들이 잘린 손가락이 한 자루씩 나온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 였죠. 박노해 시인도 손무덤에 관한 시도 쓰기도 했어요. 참혹한 상황을 보면서, 임금을 많이 받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노동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게 우선 이겠다고 생각했어요. 산재 사고를 줄이는 문제와 직업병 문제를 알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직업병 문제는 원인을 밝힐 수 없고, 가해자도 특정할 수 없고, 피해자는 산재인줄도 모르고.. 피해자는 산재인줄도 모르고 죽어가는 참혹한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그 때 많이 외치고 다녔어요. 처음에는 보상을 제대로 받는데 힘썼어요. 산재 소송을 돕는 일도 했지요. 산재 적용을 받는 문제, 민사 보상을 받는 문제를 하면서 밑빠진 독에 물붓기 아닌가 했어요. 그 땐 산재 관련 책이 없었어요. 조영래 변호사가 펭귄북스 같은 책을 가져와서 그 책을 보니까 산재직업병 문제의 구조적인 문제를 알게되면서 후배와 공부를 하고 논의를 많이 했지요. 그렇게 산재 추방 운동이 시작된 게 아닌가해요. 세 명이 집단 사망한 사건이 반도기계에서 일어났는데 원인을 밝힐 수 없었어요. 샌딩 작업을 하면서 유해한 분진들이 많이 나와서 파리가 다 죽는다는 거예요. 파리가 죽는다면 사람에겐 물론 좋지 않겠지요. 그런데 원인을 밝힐 수가 없는 거예요. 성모병원이 초기에는 산재를 많이 했는데, 부검해도 원인이 안 나와요.직업병 인정 투쟁을 열심히 했는데, 결국 못 밝혀 안타까웠어요. 88년 노동자 대투쟁 이후 문송면 군 사건이 일어났어요. 만 15살, 중학교도 졸업 못한 상태에서 공장에 갔어요. 시골에서는 고등학교를 가기 힘들어 야간 학교를 다니는 조건으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했죠. 온도계 압력계를 만드는 협성계공에서 일하다 몸이 안좋아져서 고향으로 내려갔어요. 자다가도 발작을 하고, 시름시름 앓는거예요. 죽어가는 상황에서 대학병원에 가서도 제대로 직업병인지 알 수가 없었어요. 그 당시에는 병은 박테리아로 인해 생기는 거지, 환경 요인으로도 생긴다는 것을 배우지 않던 시절이었어요. 시름시름 앓던 이를, 죽어선 안 된다며 고향 사람들이 송아지 팔아서 서울대 병원까지 가게 된 겁니다. (울컥하셔서 말을 잇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서울대 병원에 갔는데, 마침 의사 선생님이 직업병에 대해 공부를 하던 이가 주변에 있어 직업병을 의심했다는 거예요. 문송면에게 “너 뭐하니?” 했는데, 그 질문이 이 문제의 열쇠가 열린 거예요. 피검사 소변 검사하니.. 혈중 수은, 유기 용제가 많이 나온 거예요. 그래서 수은 중독, 유기용제 중독이라 써줬어요.
그런데 노동부에서 인정을 안 해줘요. 회사에서 도장을 찍어주지 않았다구요. 회사에서는 얼마 일하지도 않았다. 농약 중독 아니냐. 고 둘러대구요. 문송면 형하고 이종사촌 형하고 노동부를 몇 번이나 오가기도 했어요. 구로의원을 소개 받아 그 곳 김은혜 선생님을 만나고, 저를 만나게 되었어요. 송면이 형 근면이를 만났던 기억이 나네요. 눈물을 뚝뚝 흘리더라구요. 동아일보에서 취재해서 기사가 나게 되었어요. 그게 나니까 노동부에서 역학조사를 하고, 오래걸리긴 했지만, 그 결과 수은 중독이 나왔어요. 안 나올 수 없는 게 공장에서 잔뜩 나오고 인체에도 잔뜩 나오고. 하필 서울대병원은 부자만 고치는 곳이지 산재를 제대로 고치는 곳이 아니었더 거예요. 성모병원으로 옮긴 지 이틀만에 죽었어요. 송면이 죽었다는 소식에 달려가서 대책위 세우자는 제안에 가족들이 받아들이더라구요. 기사가 나갔는데, 어린 이가 산재로 죽었다는데 많이들 충격받았죠. 이 기사를 보고 원진레이온 가족들이 찾아와서 원진레이온 산재인정투쟁을 하게 되었어요. 결국 공장은 문은 받았는데, 직업병 피해자를 위한 공익 비영리 재단을 만들었어요. 23년 전의 일이예요. 크지도 않은 공장이예요. 그 작은 기업도 그랬는데, 이 큰 기업이 치사하게 이렇게 하다니요! 노동자들의 직업병을 인정하지 않고 노동자의 건강권에 여전히 낮은 인식을 보이고 있어요. - 조정위 권고안이 원진레이온 합의보다 더 나은 건 없어요 그것조차도 국제적인 글로벌기업이 치사하게 거부하고, 돈 아낄려고 그따구짓을 하는 것을 보고, 두고두고 용서 받을 수 없는 만행이다 싶어요. 있는 게 돈밖에 없으면서. 꼼수에 꼼수를 거듭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보상 문제에 대해서 가족들이 얼마나 절박하고, 어렵겠어요. 하루하루가 얼마나 고통이겠어요. 그런 약점을 이용해서 개별적인 합의를 하면서 사회적 합의를 어기는 건 치사하다. 가족들의 약한 고리를 이용한 거죠. 오랫동안 사과, 보상 재발방지대책 약속 못 받는 거 힘들죠. 100점 짜리보다 7-80점짜리라도 빨리 해결하고 싶죠. 그걸 이용해서 꼼수쓰는 삼성이 온당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피해자를 기만하고 했다고 생각해요. -삼성이 괴물인게, 언론을 장악하고 있어요. mbn의 광고업무일지 x 파일이 유출되었는데, 그 내용 속에 보니 mbn 한 개 방송자에 15억 협찬금을 주는 것으로 나와요. 그건 매수된거예요. 매수되어 삼성 문제 안 내보내는 거예요. 조정위 권고안 걷어차고선 겨우 재발방지대책 해놓고, 마치 해결 다 됐다고 하는 거죠. 많은 직업병 피해 당사자들이 어쩔 수 없이 보상을 받은 분들이 계셔요. 반올림에 미안해해요. 우린 미안해할 필요가 없다고 하고 있긴 해요. 그 분들에게 어떤 말씀을 해드릴 수 있을지 여전히 싸우고 계신 분들도 계신데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요. -말씀드리기가 저어되는데요, 지금껏 견뎌오신 분들에게 더 견디라고 말씀드리는게 저어되요. 그렇다고 그들의 기만을 받아들이라고 말씀드릴 순 없어요. 피해자 대오가 유지되었다면 사실 이 문제는 더 빨리 끝났을 거라고 미안하지만 그렇게 생각해요. 더 나은 조건으로 끝날 수 있었지 않나 생각하는데, 보상 받은 분들 나오셔서 마음 보태시고 안 받으신 분들은 더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우리도 국내외 연대를 더 할 수 없을지 고민해보구요. 박근혜 정부가 하루하루 사고를 쳐서 대응할 게 참 많긴 하지만, 삼성직업병 문제 해결에도 사회적 힘을 모아가야 할 것 같아요. 우리의 힘이 모자라더라도 최선을 다해 가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회 곳곳에는 참 싸워야 할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박석운 대표가 더 바쁘지 않나 하는데요. - 삼성의 1호 비호세력은 언론 2호는 정치 세력이죠. 비호 세력을 차단하여 삼성의 배짱을 내밀 때 이를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삼성은 강적이예요. 한편으로는 가진 것이많아 약한 것이 많을 거예요. 창의적으로 돌파구를 찾아나가야 하지 않나해요. 가진게 많아 두려움이 많아서 끈질지게 싸우면 우리가 승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삼성을 혼내는 한 마디를 해주세요. - 배째라 할때 정말 배찢어줄 수 있다는 걸 알려줘야 합니다. 삼성이 긴장되는 말씀 해주신 것 같습니다. 오늘 지나가면시는 분들이 많이 흘끔흘끔 보시며 관심가져주셨습니다. 앞으로도 힘차게 싸워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141일차 마치겠습니다. |
2016.2.24. 141일차 이어말하기
박석운 (삼성바로잡기 운동본부 대표)
국회에서도 테러방지법 통과를 막기 위해서 24시간 이어말하기,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고 있는데, 강남역 8번 출구 앞 이 곳에서도 이어말하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회 활동을 열심히 하고 계시는 박석운 대표를 모셨습니다. 오늘 무척 바쁘네요. 국회 내와 바깥에 필리버스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낮에 시민들의 필리버스터에 함께하고 있다가 이 곳에 왔습니다. 지금 퇴근하는 삼성 노동자들이 귀담아 듣는다면 이까지 온 보람이 있을 것 같습니다.
박석운 대표 한국 사회 진보운동을 많이 해 오셨는데, 삼성직업병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자리이다 보니, 문송면 씨 죽음, 원진 레이온 문제에 함께 싸워오셨던 것을 소개해주세요.
- 학생운동을 하다가 노동- 사회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80년대부터 노동운동을 하면서 산재직업병 문제, 노동법 상담, 교육을 주로 했습니다. 산재 직업병 문제를 알리기 어려운 시절이었습니다. 부천 공단에서는 한 달에 노동자들이 잘린 손가락이 한 자루씩 나온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 였죠. 박노해 시인도 손무덤에 관한 시도 쓰기도 했어요. 참혹한 상황을 보면서, 임금을 많이 받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노동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게 우선 이겠다고 생각했어요. 산재 사고를 줄이는 문제와 직업병 문제를 알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직업병 문제는 원인을 밝힐 수 없고, 가해자도 특정할 수 없고, 피해자는 산재인줄도 모르고.. 피해자는 산재인줄도 모르고 죽어가는 참혹한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그 때 많이 외치고 다녔어요. 처음에는 보상을 제대로 받는데 힘썼어요. 산재 소송을 돕는 일도 했지요. 산재 적용을 받는 문제, 민사 보상을 받는 문제를 하면서 밑빠진 독에 물붓기 아닌가 했어요. 그 땐 산재 관련 책이 없었어요. 조영래 변호사가 펭귄북스 같은 책을 가져와서 그 책을 보니까 산재직업병 문제의 구조적인 문제를 알게되면서 후배와 공부를 하고 논의를 많이 했지요. 그렇게 산재 추방 운동이 시작된 게 아닌가해요.
세 명이 집단 사망한 사건이 반도기계에서 일어났는데 원인을 밝힐 수 없었어요. 샌딩 작업을 하면서 유해한 분진들이 많이 나와서 파리가 다 죽는다는 거예요. 파리가 죽는다면 사람에겐 물론 좋지 않겠지요. 그런데 원인을 밝힐 수가 없는 거예요. 성모병원이 초기에는 산재를 많이 했는데, 부검해도 원인이 안 나와요.직업병 인정 투쟁을 열심히 했는데, 결국 못 밝혀 안타까웠어요.
88년 노동자 대투쟁 이후 문송면 군 사건이 일어났어요. 만 15살, 중학교도 졸업 못한 상태에서 공장에 갔어요. 시골에서는 고등학교를 가기 힘들어 야간 학교를 다니는 조건으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했죠. 온도계 압력계를 만드는 협성계공에서 일하다 몸이 안좋아져서 고향으로 내려갔어요. 자다가도 발작을 하고, 시름시름 앓는거예요. 죽어가는 상황에서 대학병원에 가서도 제대로 직업병인지 알 수가 없었어요. 그 당시에는 병은 박테리아로 인해 생기는 거지, 환경 요인으로도 생긴다는 것을 배우지 않던 시절이었어요. 시름시름 앓던 이를, 죽어선 안 된다며 고향 사람들이 송아지 팔아서 서울대 병원까지 가게 된 겁니다. (울컥하셔서 말을 잇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서울대 병원에 갔는데, 마침 의사 선생님이 직업병에 대해 공부를 하던 이가 주변에 있어 직업병을 의심했다는 거예요. 문송면에게 “너 뭐하니?” 했는데, 그 질문이 이 문제의 열쇠가 열린 거예요. 피검사 소변 검사하니.. 혈중 수은, 유기 용제가 많이 나온 거예요. 그래서 수은 중독, 유기용제 중독이라 써줬어요.
그런데 노동부에서 인정을 안 해줘요. 회사에서 도장을 찍어주지 않았다구요. 회사에서는 얼마 일하지도 않았다. 농약 중독 아니냐. 고 둘러대구요. 문송면 형하고 이종사촌 형하고 노동부를 몇 번이나 오가기도 했어요. 구로의원을 소개 받아 그 곳 김은혜 선생님을 만나고, 저를 만나게 되었어요. 송면이 형 근면이를 만났던 기억이 나네요. 눈물을 뚝뚝 흘리더라구요.
동아일보에서 취재해서 기사가 나게 되었어요. 그게 나니까 노동부에서 역학조사를 하고, 오래걸리긴 했지만, 그 결과 수은 중독이 나왔어요. 안 나올 수 없는 게 공장에서 잔뜩 나오고 인체에도 잔뜩 나오고.
하필 서울대병원은 부자만 고치는 곳이지 산재를 제대로 고치는 곳이 아니었더 거예요. 성모병원으로 옮긴 지 이틀만에 죽었어요. 송면이 죽었다는 소식에 달려가서 대책위 세우자는 제안에 가족들이 받아들이더라구요. 기사가 나갔는데, 어린 이가 산재로 죽었다는데 많이들 충격받았죠. 이 기사를 보고 원진레이온 가족들이 찾아와서 원진레이온 산재인정투쟁을 하게 되었어요. 결국 공장은 문은 받았는데, 직업병 피해자를 위한 공익 비영리 재단을 만들었어요. 23년 전의 일이예요. 크지도 않은 공장이예요. 그 작은 기업도 그랬는데, 이 큰 기업이 치사하게 이렇게 하다니요!
노동자들의 직업병을 인정하지 않고 노동자의 건강권에 여전히 낮은 인식을 보이고 있어요.
- 조정위 권고안이 원진레이온 합의보다 더 나은 건 없어요 그것조차도 국제적인 글로벌기업이 치사하게 거부하고, 돈 아낄려고 그따구짓을 하는 것을 보고, 두고두고 용서 받을 수 없는 만행이다 싶어요. 있는 게 돈밖에 없으면서. 꼼수에 꼼수를 거듭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보상 문제에 대해서 가족들이 얼마나 절박하고, 어렵겠어요. 하루하루가 얼마나 고통이겠어요. 그런 약점을 이용해서 개별적인 합의를 하면서 사회적 합의를 어기는 건 치사하다. 가족들의 약한 고리를 이용한 거죠. 오랫동안 사과, 보상 재발방지대책 약속 못 받는 거 힘들죠. 100점 짜리보다 7-80점짜리라도 빨리 해결하고 싶죠. 그걸 이용해서 꼼수쓰는 삼성이 온당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피해자를 기만하고 했다고 생각해요.
-삼성이 괴물인게, 언론을 장악하고 있어요. mbn의 광고업무일지 x 파일이 유출되었는데, 그 내용 속에 보니 mbn 한 개 방송자에 15억 협찬금을 주는 것으로 나와요. 그건 매수된거예요. 매수되어 삼성 문제 안 내보내는 거예요. 조정위 권고안 걷어차고선 겨우 재발방지대책 해놓고, 마치 해결 다 됐다고 하는 거죠.
많은 직업병 피해 당사자들이 어쩔 수 없이 보상을 받은 분들이 계셔요. 반올림에 미안해해요. 우린 미안해할 필요가 없다고 하고 있긴 해요. 그 분들에게 어떤 말씀을 해드릴 수 있을지 여전히 싸우고 계신 분들도 계신데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요.
-말씀드리기가 저어되는데요, 지금껏 견뎌오신 분들에게 더 견디라고 말씀드리는게 저어되요. 그렇다고 그들의 기만을 받아들이라고 말씀드릴 순 없어요. 피해자 대오가 유지되었다면 사실 이 문제는 더 빨리 끝났을 거라고 미안하지만 그렇게 생각해요. 더 나은 조건으로 끝날 수 있었지 않나 생각하는데, 보상 받은 분들 나오셔서 마음 보태시고 안 받으신 분들은 더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우리도 국내외 연대를 더 할 수 없을지 고민해보구요. 박근혜 정부가 하루하루 사고를 쳐서 대응할 게 참 많긴 하지만, 삼성직업병 문제 해결에도 사회적 힘을 모아가야 할 것 같아요. 우리의 힘이 모자라더라도 최선을 다해 가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회 곳곳에는 참 싸워야 할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박석운 대표가 더 바쁘지 않나 하는데요.
- 삼성의 1호 비호세력은 언론 2호는 정치 세력이죠. 비호 세력을 차단하여 삼성의 배짱을 내밀 때 이를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삼성은 강적이예요. 한편으로는 가진 것이많아 약한 것이 많을 거예요. 창의적으로 돌파구를 찾아나가야 하지 않나해요.
가진게 많아 두려움이 많아서 끈질지게 싸우면 우리가 승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삼성을 혼내는 한 마디를 해주세요.
- 배째라 할때 정말 배찢어줄 수 있다는 걸 알려줘야 합니다.
삼성이 긴장되는 말씀 해주신 것 같습니다. 오늘 지나가면시는 분들이 많이 흘끔흘끔 보시며 관심가져주셨습니다. 앞으로도 힘차게 싸워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141일차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