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 입장문 중에서> “반올림은 이번 한혜경님의 산재 인정이, ‘이제는 들을 준비가 되었다’라는 의미로 남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우리 사회가 한혜경님의 이야기를, 전자산업 직업병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었다고 말입니다. 하나 더 하자면 ‘너무 늦어서 미안하다’라는 의미로도 남기를 바랍니다. 전자산업 직업병 문제를 직시하는데 10년이나 걸려서 미안하다고 말입니다. 산재보험의 취지가 사회적 부조인 만큼 앞으로는 그리 어렵게, 그렇게 오래 기다리게 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한혜경&김시녀 어머니 소감> 전에는 속에 무언가 돌덩어리가 있는 듯 했어요. 지금이라도 산재인정 받아서 조금은 속이 시원한 느낌이 들었어요. 앞으로는 직장에서 현장에서 일하다 다치거나 병에 들거나 하면 기관에서는 신속하게 처리해서 저 같은 사람 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한혜경님 –
근로복지공단은 앞으로는 우리처럼 오랫동안 부당함을 겪지 않도록 판정을 올바르게 내려주면 좋겠습니다. - 김시녀님 -
<한혜경 산재인정 축하음악회 초대> 10년 동안 함께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혜경님 산재인정 축하음악회를 준비했습니다. 6월 14일(금) 오후6기,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1층 산다미아노 카페에서 음악회를 엽니다. 다과도 준비합니다. 함께해주세요.
축하 영상과 사진을 보내실 분들은 sharps@hanmail.net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 02-3496-5067, 010-4165-6235 # 글과 사진을 누르시면 입장문과 소감문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반올림 입장문 중에서>
“반올림은 이번 한혜경님의 산재 인정이, ‘이제는 들을 준비가 되었다’라는 의미로 남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우리 사회가 한혜경님의 이야기를, 전자산업 직업병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었다고 말입니다. 하나 더 하자면 ‘너무 늦어서 미안하다’라는 의미로도 남기를 바랍니다. 전자산업 직업병 문제를 직시하는데 10년이나 걸려서 미안하다고 말입니다. 산재보험의 취지가 사회적 부조인 만큼 앞으로는 그리 어렵게, 그렇게 오래 기다리게 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한혜경&김시녀 어머니 소감>
전에는 속에 무언가 돌덩어리가 있는 듯 했어요.
지금이라도 산재인정 받아서 조금은 속이 시원한 느낌이 들었어요.
앞으로는 직장에서 현장에서 일하다 다치거나 병에 들거나 하면
기관에서는 신속하게 처리해서 저 같은 사람 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한혜경님 –
근로복지공단은 앞으로는 우리처럼 오랫동안 부당함을 겪지 않도록
판정을 올바르게 내려주면 좋겠습니다. - 김시녀님 -
<한혜경 산재인정 축하음악회 초대>
10년 동안 함께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혜경님 산재인정 축하음악회를 준비했습니다. 6월 14일(금) 오후6기,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1층 산다미아노 카페에서 음악회를 엽니다. 다과도 준비합니다. 함께해주세요.
축하 영상과 사진을 보내실 분들은 sharps@hanmail.net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 02-3496-5067, 010-4165-6235
# 글과 사진을 누르시면 입장문과 소감문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