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직업성 암' 직접 입증하라더니… 자료는 "공개불가"
내 일터의 환경이 만들어낸 직업성 암, 그동안 철강이나 전자 같은 중화학 공업에서 흔했다면 이제는 다양한 직종에서 직업성 암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암이 노동 환경 탓이라는 걸 노동자 본인이 증명해야 하고 특히, 우리가 모르는 사이 국회는 기업이 작업 환경의 비밀을 아예 공개하지 말라는 법을 통과시키면서 노동자의 접근을 차단 시켰습니다.
김성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오마이뉴스]
보험료 계속 냈는데도 건강보험에서 배제되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진희씨가 2년 동안 건강보험 급여를 부정수급했으니 1400만 원을 환수하겠다는 전화였다. 급작스러운 전화에 무슨 말인지 이해되지 않았다. 2년 동안 전화 한 통, 안내장 한 번 보내지 않았던 건강보험공단이었다. 사채를 쓴 것도 아닌데 빚쟁이처럼 독촉 전화를 계속해대고 부모님께 연락하겠다고 으름장까지 놓았다. 진희씨는 3월 말까지 1400만 원이 넘는 돈을 한꺼번에 다 토해내야 한다. 진희씨가 무슨 잘못을 했기에 이런 상황이 벌어졌을까?
[오마이뉴스]
산재보험과 건강보험은
'잘 아플 권리'를 보장하라
암이나 난치성 질환 등에 대해 산재 인정이 시작된 지 수년이 흘렀으나, 산재보험은 이들의 현실적 필요를 잘 흡수·포괄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반올림에서 경험한 몇 사례를 공유하면서 개선의 필요성을 이야기해보겠다. 또한 암이나 만성질환의 경우 건강보험 영역에서의 보호가 중요하다. 따라서 최근 논의되는 건강보험 상병수당에 거는 기대로 글을 마무리해 보겠다.
<포스코와 한국가스공사는 미얀마 군부와의 관계를 단절하라>
서명 캠페인을 오픈했습니다. 4월 30일 까지 5천명의 서명을 받아서 포스코와 가스공사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미얀마 민주주의 이름 앞에 선 시민들을 잔인하게 학살하는 미얀마 군부의 막강한 자금 뒤에는 포스코와 한국가스공사가 있습니다. 두 기업이 군부와의 관계를 단절할 수 있도록, 한국 시민사회 최고의 연대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 420 장애인차별철폐 투쟁결의대회
일시 2021.04.20~21 (화~수, 1박 2일)
장소 세종시 일대 (보건복지부 앞)
일정20일 (화) 13:00 420 장애인차별철폐투쟁의날_사전대회 / 세종시일대(별도공지) 16:00 420 장애인차별철폐 투쟁결의대회 / 보건복지부앞
19:00 420 장애인차별철폐 투쟁문화제 / 보건복지부앞
21일 (수) 08:00 아침선전전 / 세종시일대(별도공지)
10:30 420 1박 2일 투쟁 마무리 보고 대회 / 보건복지부앞
4.16재단 <4.16세월호참사 온라인기억관>
매년 4월, 흩어지고 사라지는 추모 메시지를 하나의 공간에 결집합니다. 축적되는 메시지를 통해서 희생자들의 넋을 추모하고, 그 다짐과 약속들을 보존하겠습니다. 따뜻한 봄 4월입니다, 함께 해주세요. 기억하겠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MBC]
'직업성 암' 직접 입증하라더니… 자료는 "공개불가"
하지만 암이 노동 환경 탓이라는 걸 노동자 본인이 증명해야 하고 특히, 우리가 모르는 사이 국회는 기업이 작업 환경의 비밀을 아예 공개하지 말라는 법을 통과시키면서 노동자의 접근을 차단 시켰습니다.
김성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오마이뉴스]
보험료 계속 냈는데도 건강보험에서 배제되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진희씨가 2년 동안 건강보험 급여를 부정수급했으니 1400만 원을 환수하겠다는 전화였다. 급작스러운 전화에 무슨 말인지 이해되지 않았다. 2년 동안 전화 한 통, 안내장 한 번 보내지 않았던 건강보험공단이었다. 사채를 쓴 것도 아닌데 빚쟁이처럼 독촉 전화를 계속해대고 부모님께 연락하겠다고 으름장까지 놓았다. 진희씨는 3월 말까지 1400만 원이 넘는 돈을 한꺼번에 다 토해내야 한다. 진희씨가 무슨 잘못을 했기에 이런 상황이 벌어졌을까?
[오마이뉴스]
암이나 난치성 질환 등에 대해 산재 인정이 시작된 지 수년이 흘렀으나, 산재보험은 이들의 현실적 필요를 잘 흡수·포괄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반올림에서 경험한 몇 사례를 공유하면서 개선의 필요성을 이야기해보겠다. 또한 암이나 만성질환의 경우 건강보험 영역에서의 보호가 중요하다. 따라서 최근 논의되는 건강보험 상병수당에 거는 기대로 글을 마무리해 보겠다.
<포스코와 한국가스공사는 미얀마 군부와의 관계를 단절하라>
서명 캠페인을 오픈했습니다. 4월 30일 까지 5천명의 서명을 받아서 포스코와 가스공사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미얀마 민주주의 이름 앞에 선 시민들을 잔인하게 학살하는 미얀마 군부의 막강한 자금 뒤에는 포스코와 한국가스공사가 있습니다. 두 기업이 군부와의 관계를 단절할 수 있도록, 한국 시민사회 최고의 연대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 420 장애인차별철폐 투쟁결의대회
일시 2021.04.20~21 (화~수, 1박 2일)
장소 세종시 일대 (보건복지부 앞)
일정20일 (화) 13:00 420 장애인차별철폐투쟁의날_사전대회 / 세종시일대(별도공지) 16:00 420 장애인차별철폐 투쟁결의대회 / 보건복지부앞
19:00 420 장애인차별철폐 투쟁문화제 / 보건복지부앞
21일 (수) 08:00 아침선전전 / 세종시일대(별도공지)
10:30 420 1박 2일 투쟁 마무리 보고 대회 / 보건복지부앞
4.16재단 <4.16세월호참사 온라인기억관>
매년 4월, 흩어지고 사라지는 추모 메시지를 하나의 공간에 결집합니다. 축적되는 메시지를 통해서 희생자들의 넋을 추모하고, 그 다짐과 약속들을 보존하겠습니다. 따뜻한 봄 4월입니다, 함께 해주세요. 기억하겠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