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올림은 삼성전자 직업병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촉구하며 2015년 10월부터 강남역 8번 출구 삼성 본관 앞에서 노숙농성 중입니다.
2. 노숙농성 601일째인 29일(월) 오후 5시 30분, 국제노동조합총연맹(아래, 국제노총) 샤란 버로우 사무총장과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노동조합 활동가들이 농성장을 찾아 피해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각국의 삼성 노동권의 현실을 알리고, 삼성 직업병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이어말하기에 참여합니다. 이어말하기는 삼성직업병의 진실과 농성이유를 알리고자 각계각층의 전문가, 활동가, 시민 등을 모시고 진행하는 반올림 농성장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반올림 이어말하기 참석은 5.29~30일에는 서울에서 “기업의 탐욕을 멈춰라” 캠페인을 확대하기 위한 워크숍 프로그램의 하나입니다.
3. 국제노총은 현재 “기업의 탐욕을 멈춰라” 슬로건으로 삼성 글로벌 공급사슬 전체에서 노동기본권, 안전하고 건강한 일자리,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임금이 보장되도록 삼성의 책임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제노총은 ‘삼성: 기술은 현대, 노동조건은 중세시대’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하고 삼성이 저임금, 고용불안, 간접고용(보이지 않는 노동), 위험한 노동을 특징으로 하는 초국적 기업 중에서도 최악의 착취 모델을 대표하는 기업이라고 비판 하였습니다. 국제노총은 작년 삼성 반노조정책 항의하는 서명운동을 펼쳤으며, 샤란 버로우(Sharan Burrow) 사무총장 한국 정부가 삼성전자의 요청으로 반도체 노동자들의 산업재해를 일으킨 화학물질에 대한 정보 공개를 거부한 것을 비판하는 하기도 했습니다.
4. 반올림은 “진정성 있는 사과, 투명하고 배제없는 보상, 약속한 재발방지대책 이행, 사회적 대화 재개”를 요구하고 있으며 문재인 새 정부는 5월 7일 정책협약식을 통해 “삼성의 자체 보상에 대한 반올림의 문제의식에 공감하며, 삼성직업병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해 삼성과 반올림간의 대화가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5. 62개국 328개 노조단체의 조합원 1억7,600만 명이 회원으로 구성된 세계 최대 노조 연합체인 국제노동조합총연맹의 샤란 버로우 총장과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노동조합 활동가들이 삼성직업병 문제 올바른 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국내외 언론을 통해 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취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어말하기는 www..facebook.com/sharpsglory 반올림 페이스북에도 생중계합니다.
함께해주세요! 문의 :권영은(010-4165-6235), sharps@hanmail.net |
1. 반올림은 삼성전자 직업병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촉구하며 2015년 10월부터 강남역 8번 출구 삼성 본관 앞에서 노숙농성 중입니다.
2. 노숙농성 601일째인 29일(월) 오후 5시 30분, 국제노동조합총연맹(아래, 국제노총) 샤란 버로우 사무총장과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노동조합 활동가들이 농성장을 찾아 피해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각국의 삼성 노동권의 현실을 알리고, 삼성 직업병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이어말하기에 참여합니다. 이어말하기는 삼성직업병의 진실과 농성이유를 알리고자 각계각층의 전문가, 활동가, 시민 등을 모시고 진행하는 반올림 농성장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반올림 이어말하기 참석은 5.29~30일에는 서울에서 “기업의 탐욕을 멈춰라” 캠페인을 확대하기 위한 워크숍 프로그램의 하나입니다.
3. 국제노총은 현재 “기업의 탐욕을 멈춰라” 슬로건으로 삼성 글로벌 공급사슬 전체에서 노동기본권, 안전하고 건강한 일자리,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임금이 보장되도록 삼성의 책임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제노총은 ‘삼성: 기술은 현대, 노동조건은 중세시대’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하고 삼성이 저임금, 고용불안, 간접고용(보이지 않는 노동), 위험한 노동을 특징으로 하는 초국적 기업 중에서도 최악의 착취 모델을 대표하는 기업이라고 비판 하였습니다. 국제노총은 작년 삼성 반노조정책 항의하는 서명운동을 펼쳤으며, 샤란 버로우(Sharan Burrow) 사무총장 한국 정부가 삼성전자의 요청으로 반도체 노동자들의 산업재해를 일으킨 화학물질에 대한 정보 공개를 거부한 것을 비판하는 하기도 했습니다.
4. 반올림은 “진정성 있는 사과, 투명하고 배제없는 보상, 약속한 재발방지대책 이행, 사회적 대화 재개”를 요구하고 있으며 문재인 새 정부는 5월 7일 정책협약식을 통해 “삼성의 자체 보상에 대한 반올림의 문제의식에 공감하며, 삼성직업병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해 삼성과 반올림간의 대화가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5. 62개국 328개 노조단체의 조합원 1억7,600만 명이 회원으로 구성된 세계 최대 노조 연합체인 국제노동조합총연맹의 샤란 버로우 총장과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노동조합 활동가들이 삼성직업병 문제 올바른 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국내외 언론을 통해 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취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어말하기는 www..facebook.com/sharpsglory 반올림 페이스북에도 생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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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권영은(010-4165-6235), sharp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