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CD공장에서 일하다 "다발성경화증" 이라는 희귀병을 얻은 미선씨.거듭된 재발로 인해 2년전부터 시력을 잃었고, 증상 악화를 막기위해 신약 처방을 받습니다. 병으로 인해 일을 할수 없어 이미 오래전에 수급자 신분이 된 미선씨에게 매월 수십만원씩 들어가는 병원비와 약값은 큰 부담입니다.
안타깝게도 이번달에는 항체 검사 수치가 높게 나와 입원과 치료비로 70여만원의 추가비용이 필요합니다. 수급자인 미선씨에게는 이 돈을 마련할 형편이 되지 않습니다.
미선씨는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 신청을 했고 근로복지공단은 불승인하였지만 1심 행정법원에서는 산재 인정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공단의 항소로 다시금 항소심 재판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삼성도 사과와 보상을 하지 않았습니다.
산업재해가 인정되고 정부와 삼성으로부터 정당하게 치료비와 보상이 이루어질 때까지,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미선씨의 이번달 병원비와 약값 70여만원의 후원을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우리은행 1002849563427 김은선(김미선 동생) |
삼성전자 LCD공장에서 일하다 "다발성경화증" 이라는 희귀병을 얻은 미선씨.거듭된 재발로 인해 2년전부터 시력을 잃었고, 증상 악화를 막기위해 신약 처방을 받습니다. 병으로 인해 일을 할수 없어 이미 오래전에 수급자 신분이 된 미선씨에게 매월 수십만원씩 들어가는 병원비와 약값은 큰 부담입니다.
안타깝게도 이번달에는 항체 검사 수치가 높게 나와 입원과 치료비로 70여만원의 추가비용이 필요합니다. 수급자인 미선씨에게는 이 돈을 마련할 형편이 되지 않습니다.
미선씨는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 신청을 했고 근로복지공단은 불승인하였지만 1심 행정법원에서는 산재 인정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공단의 항소로 다시금 항소심 재판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삼성도 사과와 보상을 하지 않았습니다.
산업재해가 인정되고 정부와 삼성으로부터 정당하게 치료비와 보상이 이루어질 때까지,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미선씨의 이번달 병원비와 약값 70여만원의 후원을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우리은행 1002849563427 김은선(김미선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