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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7 2014.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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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영아, 너에게 또 하고 싶은 말이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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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과 협상단과의 갈등을 조장하고 지쳐서 떨어지게 만드는 태도가 집요하고 추악하기 그지없구나. 유미랑 너의 법원 최종 승소 판결 결과가 있긴 하지만, 너무나 먼 길 돌아 제자리를 찾은 것에 감사해야 한다니.
고3. 앳되고 앳된 어린 애들을 데리고 와서는 화학가스와 화학용액, 방사선에 노출시켜 일 시켜놓고 회사는 이상 없다고만 했고, 영업 비밀이라는 변명으로 회피했지. 그러더니 올 봄 세월호 사건이 터진 후 얼마 되지 않아 산업재해로 의심된 질환으로 투병 중이거나 사망한 가족에게 합당한 보상을 한다는 여론몰이를 해놓고, 지금까지 협상하는 행태를 보니 과히 삼성답다는 생각뿐이다. 우리와 함께 일했던 동료들이 죽거나 암, 불임(난임), 각종 희귀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소식이 들릴 때마다 너무 안타깝고 너무 분하고 억울하구나. 사람에게 해가 되는 걸 알면서도 제대로 작업 환경을 개선해주지 않았다니.
삼성과의 교섭도 언젠가는 종지부를 찍을 날이 있겠지만, 굉장히 복잡한 과정이 계속될 것 같구나. 보상만이 아니라 사과도, 무엇보다 재발방지대책이 마련되었으면 좋겠구나. 지혜롭게 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좋은 결과로 이끌어서 병을 완치하는 데 하루빨리 도움의 손길 미치길 하늘에서 너도 도와주겠니?
민숙 언니가.(삼성전자 반도체 기흥공장 유방암 피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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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삼성에 요구합니다 - 37명의 삼성직업병 피해자들 ‘반올림 협상요구안’ 지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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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공장에서 일한 뒤 병에 걸린 사람들의 얘기를 들었습니다. 한창 젊은 나이에 암이나 희귀난치성 질환에 걸려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 인생의 푸른 꿈을 접고 숨을 거둔 사람들. 목숨은 건졌지만 언제 끝날지 모르는 병마와의 싸움에 힘겨운 사람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그들의 이야기가 곧 우리의 이야기라는 것을.
그래서 우리는 삼성전자에게 약속받고 싶습니다.
하나. 마음을 담아 사과하세요. 둘. 보상을 할 때 피해자들을 함부로 가리지 마세요. 셋. 우리들의 알 권리를 침해하지 마세요. 넷. 다시는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대책 철저히 마련하세요. 다섯, 삼성은 어떻게 하는 것이 피해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인지, 기본으로 돌아가서 생각하십시오.
우리가 우리들의 아픈과거를 들추면서까지 진실을 규명하고자 나선 것은 삼성의 긴 침묵에서 받은 상처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미 사과도 받고 보상도 받은 것 아니냐는 사회의 차가운 무관심 때문이기도 합니다. 부디 아픔을 기억하고 상처를 보듬어주는 “대화의 본질”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황상기, 김시녀, 강봉신, 김기영, 신○영, 강덕원, 이○○, 이희진, ○○○, 김미선, 이윤주, 김지숙, 신부전, 박○○, 이○○, 김기철, 손성배, 이용주, 양○○, 이현배, ○○○, 이○○, 이성옥, 박민숙, 김○○, 김○○, 조○○, 김선희, 김윤정, ○ ○, 안○○, 김○○, 황○○, 박원희, 김은숙, 김미옥, 이혜정 이상 37명의 피해자 가족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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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민주연대 성명서> 삼성은 반올림과 직접 교섭에 임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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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전 세계 각지에 공장을 운영하며 거대한 삼성공화국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그러나 늘어나는 삼성공장의 수와 함께, 삼성공장과 공급업체에서 일하는 해외사업장 노동자들의 직업병 발병도 심심찮게 보고되고 있다. 우리는 이미 지난 7년간의 투쟁을 통해 삼성과의 싸움이 얼마나 어려운 지 두 눈으로 보았다. 그렇다면 특히 민주적 거버넌스와 노동자들의 조직화가 여물지 않은 곳에서, 산재 인정과 같은 자신들의 권리를 인정받기 위해 또 얼마나 많은 노동자들이 힘겨운 투쟁을 벌여야하는가. 국내에서도 모자라, 전 세계에서 문제적 삼성으로 등극하지 않으려면 삼성은 해외 사업장에서 안전보건관리 책임을 다해야할 것이다.
한국의 인권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은 7년의 싸움을 지켜보았으며, 황상기, 김시녀 씨를 중심으로 한 반올림 교섭단을 응원하고 있다. 우리는 일방적인 교섭을 반대하며, 7년이 70년이 되더라도, 정의가 승리하는 날까지 끝까지 이들을 응원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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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반도체노동자의 건강을 향해 달리다, 반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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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헙삼성을 멈추는 공동행동 : 알아야 산다 |
| 수많은 노동자들이 직업병으로 죽어갔음에도, 반도체 공정은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여전히 노동자들이 취급하는 화학물질의 정보와 그 위험성을 공개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기업의 영업비밀 때문입니다. 기업은 ‘영업비밀’을 우선하며 노동자들의 가장 기본적인 ‘알 권리’를 박탈하고 있습니다. 노동자의 목숨은 기업의 영업 비밀보다 우선합니다.
반올림은 10월 23일부터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권을 향해 달린다’(이하 반달) 행사를 통해 노동자 ‘알 권리’ 문제를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반도체/전자산업에서 수 없이 죽어간 젊은 노동자들을 추모하고, 노동자들이 누려야 할 가장 기본적인 ‘알 권리’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 반달 행사 일정 - 반달 선포 기자회견 위험사회를 멈추는 시민행동 10월 23일 5시 63빌딩 앞 반도체/전자산업 직업병 집단산재 신청 10월 28일 11시 영등포 근로복지공단 반도체 직업병 예방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 10월 30일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지하) 반도체 노동자 알권리 선전전 11월 5일 7시 온양온천역/11월 6일 11시 삼성반도체 화성공장 앞, 4시 기흥공장 앞 노동자 알권리 선전전 11월 9일 전국노동자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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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비밀 남용, 반드시 법으로 규제해야 합니다. |
| 해마다 늘어나는 삼성전자의 유해물질 사용량! 도대체 무슨 물질인지 아는 사람 있나요?
1996년 공장 엔지니어들에게 배포했던 "환경수첩" 2009년 서울대 산학협력단의 삼성반도체공장 자문보고서 반도체 공장 내 가스 및 유기화합물 누출 경보 내
→ "영업비밀에 해당하므로 자료를 제공할 수 없음" (2012년 10월, 삼성전자)
이런게 왜 영업비밀인가요?
영업비밀 남용, 반드시 법으로 규제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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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 삼성을 멈추기 위해 함께 요구 합시다! |
| 진정성 있는 사과 삼성은 7노동자들이 병에 걸리지 않도록 제대로 예방하지 못한 점, 산재인정을 받지 못하도록 방해한 점, 작업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피해 가족들과 시민들을 폭력으로 대한 점, 진심을 담아 사과해야 합니다.
배제하지 않은 폭넓은 보상 삼성에서 일하다 암이나 희귀난치성 질환에 걸려 큰 고통을 겪어온 사람들 모두에게 폭넓게 보상해야 합니다. 질병명이나 근무시기에 따라 함부로 배제하지 말고, 같은 공장에서 일한 협력업체 피해자도 보상해야 합니다.
알 권리 보장 삼성은 화학물질과 방사선 등 안전보건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보관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각 공장 인근의 지역주민들에게도 안전한 마을을 만들 권리를 보장해야 합니다.
철저한 재발방지대책 삼성 공장의 안전보건상태에 대해 회사로부터 철저히 독립적인 연구진으로부터 종합진단을 받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안전보건관리를 잘하고 있는지 외부의 감사도 받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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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알권리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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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서비스노동자 이현종님의 ‘루게릭’병 산재인정과 작업환경 개선촉구 기자회견 |
| -삼성에 안전한 일터는 있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 이어, 삼성전자서비스센타에서도 휘귀성 직업병 의심 질환 발생해! -이현종씨 루게릭병 산업재해 인정을 요구하고, 삼성전자서비스센타 작업환경 개선을 요구!
삼성전자서비스센타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유해한 업무환경으로 인해서 “루게릭 병”에 걸렸다며, 산업재해를 신청했다. 금속노조, 금속노조삼성전자서비스지회, 삼성노동인권지킴이, 반올림 등은 2014년 10월 20일 (월) 11시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전자서비스동대전센타에서 일하던 이현종(남, 42세)씨의 산업재해신청과 함께 삼성전자 서비스 노동자들의 작업환경 개선을 요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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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156-814 서울시 동작구 사당2동 64-140 Tel : 02-3496-5067, Fax : 02-324-8632, E-mail : sharps@hanmail.net cafe.daum.net/samsunglabor 영문블로그 stopsamsung.wordpress.com 후원계좌 : 국민은행 043901-04-206831(예금주 : 반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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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14.10.20.
"숙영아, 너에게 또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반올림과 협상단과의 갈등을 조장하고 지쳐서 떨어지게 만드는 태도가 집요하고 추악하기 그지없구나. 유미랑 너의 법원 최종 승소 판결 결과가 있긴 하지만, 너무나 먼 길 돌아 제자리를 찾은 것에 감사해야 한다니.
고3. 앳되고 앳된 어린 애들을 데리고 와서는 화학가스와 화학용액, 방사선에 노출시켜 일 시켜놓고 회사는 이상 없다고만 했고, 영업 비밀이라는 변명으로 회피했지. 그러더니 올 봄 세월호 사건이 터진 후 얼마 되지 않아 산업재해로 의심된 질환으로 투병 중이거나 사망한 가족에게 합당한 보상을 한다는 여론몰이를 해놓고, 지금까지 협상하는 행태를 보니 과히 삼성답다는 생각뿐이다. 우리와 함께 일했던 동료들이 죽거나 암, 불임(난임), 각종 희귀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소식이 들릴 때마다 너무 안타깝고 너무 분하고 억울하구나. 사람에게 해가 되는 걸 알면서도 제대로 작업 환경을 개선해주지 않았다니.
삼성과의 교섭도 언젠가는 종지부를 찍을 날이 있겠지만, 굉장히 복잡한 과정이 계속될 것 같구나. 보상만이 아니라 사과도, 무엇보다 재발방지대책이 마련되었으면 좋겠구나. 지혜롭게 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좋은 결과로 이끌어서 병을 완치하는 데 하루빨리 도움의 손길 미치길 하늘에서 너도 도와주겠니?
민숙 언니가.(삼성전자 반도체 기흥공장 유방암 피해자)
우리는 삼성에 요구합니다 - 37명의 삼성직업병 피해자들 ‘반올림 협상요구안’ 지지
삼성전자 공장에서 일한 뒤 병에 걸린 사람들의 얘기를 들었습니다. 한창 젊은 나이에 암이나 희귀난치성 질환에 걸려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 인생의 푸른 꿈을 접고 숨을 거둔 사람들. 목숨은 건졌지만 언제 끝날지 모르는 병마와의 싸움에 힘겨운 사람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그들의 이야기가 곧 우리의 이야기라는 것을.
그래서 우리는 삼성전자에게 약속받고 싶습니다.
하나. 마음을 담아 사과하세요.
둘. 보상을 할 때 피해자들을 함부로 가리지 마세요.
셋. 우리들의 알 권리를 침해하지 마세요.
넷. 다시는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대책 철저히 마련하세요.
다섯, 삼성은 어떻게 하는 것이 피해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인지, 기본으로 돌아가서 생각하십시오.
우리가 우리들의 아픈과거를 들추면서까지 진실을 규명하고자 나선 것은 삼성의 긴 침묵에서 받은 상처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미 사과도 받고 보상도 받은 것 아니냐는 사회의 차가운 무관심 때문이기도 합니다. 부디 아픔을 기억하고 상처를 보듬어주는 “대화의 본질”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황상기, 김시녀, 강봉신, 김기영, 신○영, 강덕원, 이○○, 이희진, ○○○, 김미선, 이윤주, 김지숙, 신부전, 박○○, 이○○, 김기철, 손성배, 이용주, 양○○, 이현배, ○○○, 이○○, 이성옥, 박민숙, 김○○, 김○○, 조○○, 김선희, 김윤정, ○ ○, 안○○, 김○○, 황○○, 박원희, 김은숙, 김미옥, 이혜정 이상 37명의 피해자 가족 일동
<국제민주연대 성명서> 삼성은 반올림과 직접 교섭에 임해야 한다
삼성은 전 세계 각지에 공장을 운영하며 거대한 삼성공화국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그러나 늘어나는 삼성공장의 수와 함께, 삼성공장과 공급업체에서 일하는 해외사업장 노동자들의 직업병 발병도 심심찮게 보고되고 있다. 우리는 이미 지난 7년간의 투쟁을 통해 삼성과의 싸움이 얼마나 어려운 지 두 눈으로 보았다. 그렇다면 특히 민주적 거버넌스와 노동자들의 조직화가 여물지 않은 곳에서, 산재 인정과 같은 자신들의 권리를 인정받기 위해 또 얼마나 많은 노동자들이 힘겨운 투쟁을 벌여야하는가. 국내에서도 모자라, 전 세계에서 문제적 삼성으로 등극하지 않으려면 삼성은 해외 사업장에서 안전보건관리 책임을 다해야할 것이다.
한국의 인권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은 7년의 싸움을 지켜보았으며, 황상기, 김시녀 씨를 중심으로 한 반올림 교섭단을 응원하고 있다. 우리는 일방적인 교섭을 반대하며, 7년이 70년이 되더라도, 정의가 승리하는 날까지 끝까지 이들을 응원할 것이다.
2014 반도체노동자의 건강을 향해 달리다, 반달
위헙삼성을 멈추는 공동행동 : 알아야 산다
수많은 노동자들이 직업병으로 죽어갔음에도, 반도체 공정은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여전히 노동자들이 취급하는 화학물질의 정보와 그 위험성을 공개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기업의 영업비밀 때문입니다. 기업은 ‘영업비밀’을 우선하며 노동자들의 가장 기본적인 ‘알 권리’를 박탈하고 있습니다. 노동자의 목숨은 기업의 영업 비밀보다 우선합니다.
반올림은 10월 23일부터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권을 향해 달린다’(이하 반달) 행사를 통해 노동자 ‘알 권리’ 문제를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반도체/전자산업에서 수 없이 죽어간 젊은 노동자들을 추모하고, 노동자들이 누려야 할 가장 기본적인 ‘알 권리’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 반달 행사 일정 -
반달 선포 기자회견 위험사회를 멈추는 시민행동 10월 23일 5시 63빌딩 앞
반도체/전자산업 직업병 집단산재 신청 10월 28일 11시 영등포 근로복지공단
반도체 직업병 예방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 10월 30일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지하)
반도체 노동자 알권리 선전전 11월 5일 7시 온양온천역/11월 6일 11시 삼성반도체 화성공장 앞, 4시 기흥공장 앞
노동자 알권리 선전전 11월 9일 전국노동자대회
영업비밀 남용, 반드시 법으로 규제해야 합니다.
해마다 늘어나는 삼성전자의 유해물질 사용량!
도대체 무슨 물질인지 아는 사람 있나요?
1996년 공장 엔지니어들에게 배포했던 "환경수첩"
2009년 서울대 산학협력단의 삼성반도체공장 자문보고서
반도체 공장 내 가스 및 유기화합물 누출 경보 내
→ "영업비밀에 해당하므로 자료를 제공할 수 없음" (2012년 10월, 삼성전자)
이런게 왜 영업비밀인가요?
영업비밀 남용, 반드시 법으로 규제해야 합니다.
위험 삼성을 멈추기 위해 함께 요구 합시다!
진정성 있는 사과
삼성은 7노동자들이 병에 걸리지 않도록 제대로 예방하지 못한 점, 산재인정을 받지 못하도록 방해한 점, 작업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피해 가족들과 시민들을 폭력으로 대한 점, 진심을 담아 사과해야 합니다.
배제하지 않은 폭넓은 보상
삼성에서 일하다 암이나 희귀난치성 질환에 걸려 큰 고통을 겪어온 사람들 모두에게 폭넓게 보상해야 합니다. 질병명이나 근무시기에 따라 함부로 배제하지 말고, 같은 공장에서 일한 협력업체 피해자도 보상해야 합니다.
알 권리 보장
삼성은 화학물질과 방사선 등 안전보건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보관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각 공장 인근의 지역주민들에게도 안전한 마을을 만들 권리를 보장해야 합니다.
철저한 재발방지대책
삼성 공장의 안전보건상태에 대해 회사로부터 철저히 독립적인 연구진으로부터 종합진단을 받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안전보건관리를 잘하고 있는지 외부의 감사도 받아야 합니다.
[클릭] 알권리 영상
삼성전자서비스노동자 이현종님의 ‘루게릭’병 산재인정과 작업환경 개선촉구 기자회견
-삼성에 안전한 일터는 있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 이어, 삼성전자서비스센타에서도 휘귀성 직업병 의심 질환 발생해!
-이현종씨 루게릭병 산업재해 인정을 요구하고, 삼성전자서비스센타 작업환경 개선을 요구!
삼성전자서비스센타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유해한 업무환경으로 인해서 “루게릭 병”에 걸렸다며, 산업재해를 신청했다. 금속노조, 금속노조삼성전자서비스지회, 삼성노동인권지킴이, 반올림 등은 2014년 10월 20일 (월) 11시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전자서비스동대전센타에서 일하던 이현종(남, 42세)씨의 산업재해신청과 함께 삼성전자 서비스 노동자들의 작업환경 개선을 요구했다.
(우)156-814 서울시 동작구 사당2동 64-140
Tel : 02-3496-5067, Fax : 02-324-8632, E-mail : sharps@hanmail.net
cafe.daum.net/samsunglabor 영문블로그 stopsamsung.wordpress.com
후원계좌 : 국민은행 043901-04-206831(예금주 : 반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