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0일(월)~21일(화) 인도네시아 보고르에서 ANROEV 워크샵과 Good electronics 연례회의 가 열렸습니다. 권영은 활동가와 이강산 활동가가 참석했습니다.
반올림은 활동의 경험과 베트남 삼성의 노동안전보건 및 환경 문제를 알리고 위험이 이동하는 경로에 우리가 함께 무엇을 나누고 함께할지 이야기나눴습니다. 작년 온라인으로 만난 <아이폰을 위해 죽다>제니챈과도 만나 대만 TAVOI, RCA 산재노협과도 만나 연대했습니다.
이어 2023년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노동, 환경, 아시아 초국적 기업-동아시아 BHR 운동을 향하여> 컨퍼런스에 반올림 이상수 활동가와 권영은 활동가가 참석했습니다.
첫날 내부 워크샵에 이어 25일, 26일은 공개 심포지엄이 열리는 국가도서관 3층 국제회의룸에 갔습니다. 대만, 일본, 한국, 프랑스, 독일 등에서 기업인권환경실사법 제정을 위해 애쓰고 있는 법률활동가와 국제활동가, 교수 등이 사례를 공유하고 법 제정 관련한 사항들을 교류하였습니다.
반올림은 기업과인권네트워크 소속으로 베트남 삼성 공장 사례를 공유하였습니다. 공감, 어필, 희망법 변호사들과 국제민주연대를 비롯한 활동가들이 그간 기업환경인권실사법 발의에 애써오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 법이 제정되도록 반올림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세미나가 열리는 대만 국립도서관 근처에서 프리 팔레스타인, 전쟁 반대 집화가 열린다는 정보를 듣고 전날 피켓을 준비했습니다. 공감 어필 희망법 반올림 기업과인권네트워크 단체 연명도 했습니다. 반올림 권영은 활동가가 대표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중정기념관 입구 자유 광장 앞에서 대통령실 앞까지 집회, 행진 했습니다.
타보이(타이완산업재해피해자연합) 니엔윤이 안내해주고 사진도 찍어줬습니다.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들도 함께 집회 참석자보다 경찰과 경찰차가 많은 건 우리랑 같았습니다.
첫날 내부 워크샵에 이어 25일, 26일은 공개 심포지엄이 열리는 국가도서관 3층 국제회의룸에 갔습니다. 대만, 일본, 한국, 프랑스, 독일 등에서 기업인권환경실사법 제정을 위해 애쓰고 있는 법률활동가와 국제활동가, 교수 등이 사례를 공유하고 법 제정 관련한 사항들을 교류하였습니다.
반올림은 기업과인권네트워크 소속으로 베트남 삼성 공장 사례를 공유하였습니다. 공감, 어필, 희망법 변호사들과 국제민주연대를 비롯한 활동가들이 그간 기업환경인권실사법 발의에 애써오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 법이 제정되도록 반올림도 힘을 보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