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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기자회견 취재요청] 56번째 삼성직업병 사망노동자 故윤슬기님 추모 1주기 _ “故윤슬기님의 산재 불승인 처분은 무효다!”|
2014.11.13 18:29 173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 반 올 림

전자우편 : sharps@hanmail.net 인터넷 카페 http://cafe.daum.net/samsunglabor

수 신

제 언론사 사회부

제 목

[보도자료]

56번째 삼성직업병 사망노동자 故윤슬기님 추모 1주기

“故윤슬기님의 산재 불승인 처분은 무효다!”

산재 판정에 삼성병원의사 참여 비공개하고, 산재불승인 결정한 근로복지공단 규탄 기자회견

일 자

2012. 5. 29. (수)

문 의

02-3496-5067(반올림 사무실), 010-8799-1302 (이종란)


1. 공정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귀 언론사에 취재요청 드립니다.


2. 오는 6월 2일은 삼성 직업병 피해노동자 고 윤슬기님의 1주기 추모기일입니다. 고인은 1999년 6월 삼성전자 LCD 천안공장(현 삼성디스플레이)에 입사해 화학물질, 방사선을 취급하는 현장에서 일하다 중증 재생불량성빈혈이 발병, 13년간 수혈에 의지해 살아오다 작년 6월 2일 서른 한 살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반올림이 집계한 56번째 삼성직업병 사망노동자입니다.


3. 고인의 추모 1주기를 앞두고 근로복지공단은 고인의 유족이 제기한 산재신청에 대하여 지난 5월 27일 불승인 통보를 해왔습니다.


그러나 근로복지공단은 억울한 죽음에 대해 규명할 수 있는 철저한 조사와 납득할 수 있는 이유 대신에, 강북삼성병원 소속 의사를 업무상 질병 판정회의에 참여시켰습니다. 판정위원 명단도 비공개하여 산재법에 보장된 (판정위원) 기피권 행사조차 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그러한 불공정한 판정위원회 구성에서도 3:3 가부동수가 나오자 서울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위원장은 재심의에서 불승인을 결정했습니다.

이러한 편파적이고 불공정 판정은 인정할 수 없습니다.


4. 이에 고인의 추모1주기에 억울하게도 근로복지공단앞에 모이기로 했습니다. 유족(고 윤슬기님의 어머니 신부전님)과 다른 삼성직업병 피해(유)가족들과 함께 근로복지공단의 불공정한 판정에 대하여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가지려 하오니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 공단 규탄 및 추모 기자회견 : 5월 30일 (목) 11시, 근로복지공단 본부(영등포)

(기자회견 끝나고 퍼포먼스 및 추모제 진행)


4.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