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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2월 6일 롯데시네마 영등포점 앞 기자회견, "극장주들은 상영관을 늘려라"|
2014.11.13 23:42 319

취재요청서

[발 신] 반도체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삼성노동인권지킴이

[수 신] 제 언론사

[제 목] 26일 롯데시네마 영등포점 앞 기자회견 취재요청서

영화 상영을 가로막는 검은손은 누구인가?
극장주들은 영화 <또 하나의 약속> 상영관을 늘려라!”

[문 의] 반올림 이종란 (010-8799-1302), 삼성노동인권지킴이 조대환(010-3710-7225)

1. 6일 기자회견 취재를 요청합니다.

2. 삼성반도체 백혈병 피해자의 실화를 다룬 영화 또 하나의 약속26일 개봉 합니다. 개봉 전부터 시민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영화가 제작 되었고, 그 상영 또한 시민들의 마음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계각층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회 고발 문제를 다룬 영화 또 하나의 가족은 개봉하기도 전에 외압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3. 각 지역 상영관에서 예매 사이트가 열렸다가 닫히거나, 상영관이 잡혔다가 돌연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롯* 시네마 서울대 입구 지점에서 단체 관람을 신청했던 대학생들은 돌연 단체관람 취소 연락을 받았습니다. 포항 롯* 시네마에서는 단체 관람을 신청 했던 사람들에게 다른 영화를 상영해줄테니, 취소해달라는 요청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매율이 좋고, 관람평이 좋은 영화를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몇 군데 걸어주지 않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4. 우리는 또 하나의 약속상영을 앞두고 벌어지는 멀티플렉스 극장, 대형 배급사들의 기이한 행동에 의구심을 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연일 언론에서 또 하나의 약속을 둘러싼 외압설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역시도 사회적 사건인 삼성반도체 백혈병 실화를 다룬 영화의 상영을 껄끄러워 하는 대형 자본들의 검은 손이 작동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습니다.

5. 사회적 고발을 다룬 영화는 이 시대 문제의 반영이기도 합니다. 이 사실을 껄끄러워 하고, 개봉 자체를 막으려는 검은 손들의 외압은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시민들의 영화 볼 권리마저 자본의 힘으로 막으려 하는 롯* 시네마의 행동은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시민들의 예매로 영화의 관람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 많은 시민들이 이 사회적 문제를 나눌 수 있도록, 최소한 관람을 방해하는 태도, 영화 볼 권리마저 박탈하려는 의도를 갖는 행동들이 중단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제목 : 영화 상영을 가로막는 검은손은 누구인가? 극장주들은 영화 <또 하나의 약속> 상영관을 늘려라!

* 일시 및 장소 : 2014261. 영등포 롯데시네마 앞

* 참석: 반올림, 삼성노동인권지킴이, 고 황유미씨 아버지 황상기님,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조합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