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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 뉴스레터 #16
2015.01.03 20:27 99
반올림 카페

#16
2014.4.1.

반올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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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정기후원]반올림을 후원해주세요.

반올림은 2007년 '삼성반도체 집단 백혈병 진상규명과 노동기본권 확보를 위한 대책위원회'에서 출발했습니다. 삼성반도체뿐만 아니라 전자산업 모든 노동자들의 노동권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CMS 정기후원을 원하시는 분은 성명,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은행명, 계좌번호, 예금주, 주민등록번호, 기부금액, 희망이체일(5일,25일 중 선택)을 적어서 이메일 sharps@hanmail.net이나 팩스 02)324-8632로 보내주시면 됩니다.이 글을 누르셔서 후원회원 가입서를 내려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CMS 후원회원께는 뉴스레터를 정기적으로 발송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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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이메일 주소를 변경해주세요.

반올림 소식에 늘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올림은 2013년 8월 15일 첫 호를 시작으로 한 달에 두 번씩 뉴스레터를 발송하고 있습니다. 반올림 후원 회원, 카페 회원 6,000여 분에게 보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반올림 활동 소식을 접하실 수 있도록 다음 카페 활동소식 란에도 올리고 있습니다. 뉴스레터에는 주로 성명서, 기자회견, 행사 등 반올림의 주요 활동 등을 싣고 있습니다. 이번 16번의 소식을 포함해 추모주간 감사인사, 후원주점 감사인사, <탐욕의 제국> 텀블벅 지원, 반올림 투어 등 단신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반올림 소식을 듣고 있다 하시지만, 뉴스레터 이메일 주소가 카페에 가입된 DAUM 메일로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말씀도 있습니다. 그래서 뉴스레터 이메일 변경을 요청드립니다. 자주 보는 메일을 sharps@hanmail.net 또는 010-4165-6235로 알려주시면 새로운 뉴스레터 발송지로 등록하겠습니다.

[공동성명] 삼성전자(주)는 수원사업장 이산화탄소 누출 사망사건에 대한 진상을 공개하라!|

이 글을 누르시면 공동성명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7일 수원사업장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 누출로 인한 협력업체 노동자 사망사건에 대하여 모든 자료를 공개하고 제기되고 있는 의혹을 밝혀라. 경찰과 노동부는 사망사건의 원인에 대해 엄정하게 조사하고 그 결과를 신속하게 공개하라. 
 
우리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고인의 죽음에는 아래와 같은 여러 의혹과 문제점이 있다.   

첫째, 이산화탄소(CO2) 소화설비는 소방시설의 설치의무자인 삼성전자가 정상적으로 가동되도록 유지관리할 책임이 있다
둘째, 경보기가 울리지 않았고 노동자를 대피시키지도 않았다.
셋째, 삼성전자는 사고현장 안에 CCTV가 없다며 CCTV 공개요구를 전면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넷째, 사건 발생 후 1시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해명해야 한다. 
다섯째, 변전실 옆 공조실 공간에서 상주하며 일하는 노동자에게 최소한의 안전교육을 시켰는지도 매우 의문이다. 

반올림에서 알립니다.

화학물질관리와 지역사회 알권리 입법안

20일(목) 오후2시 알권리 보장을 위한 '화학물질 감시네트워크' 발족식이 있었습니다.“주민이 나서야 기업과 정부가 바뀌고 우리지역이 안전해집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습니다. 이후 화학물질관리와 지역사회 알권리법 마련을 위한 국회 공청회가 있었습니다. 반올림 임자운 변호사가 "화학물질관리와 지역사회 알권리 입법안"에 대해 발제했습니다. 이번 화학물질관리법 개정안은 관련 법을 개정하여 유해물질의 취급과 관련 정보의 공개, 화학사고에 대한 예방과 대응에 관하여 지역사회의 알권리와 참여권이 보장되도록 하자는 취지입니다. 

앞으로 화학물질 정보공개 청구운동과 지역사회알권리법 제정 캠페인 등을 통해 노동자, 시민분들과 함께 해 나갈 예정입니다. 반올림도 '화학물질 감시네트워크' 에 함께 합니다.

<탐욕의 제국>을 보고 남긴 김광호 님의 글과 이수옥 님의 그림

다큐 '탐욕의 제국'을 봤다.

1.왜 제목이 '탐욕'의 제국일까? 이렇게 표현하면 어떤 개인이, 자본가가 탐욕스럽기 때문에 빚어지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탐욕이란 것도 사회적인 것인데....그래서 개인의 각성이 대안이 되버리는 제목이 아닐까 생각했다. 물론 개인의 각성이라는 것도 필요하지만.

단지, 반도체 산업, 전자산업만의 문제가 아니듯이, 삼성만의 문제가 아니듯이 자본주의 체제가 강요하는 이윤을 위한 생산이 바로 그 원인인데...아쉽다는 생각을 했다....

2.'또 하나의 가족'과는 다르다. 영화는 가족을 중심으로 놓고 그렸다면 이 작품은 노동자들의 모습과 삼성의 대응을 조금 더 있는 그대로 드러낸 작품이다. 그래도 여전히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를 드러내지는 못했다. 뭐 많이 담으려고하면 늘어지거나 꼰대짓을 해서 오히려 집중력을 잃게 될 우려도 있지만 많이 아쉽다. 그래도 '또 하나의 가족'을 봤다면 다큐 '탐욕의 제국'은 꼭! 보길 바란다.

이 글을 누르시면 아고라 청원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삼성의 책임을 촉구하는 온라인 서명에 참여해 주세요.

다음 아고라 청원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 문제, 삼성이 책임져야 합니다." 

반올림에 들어온 삼성의 직업병 피해 제보 수만 하여도 190여명, 사망자는 70여명... 제보되지 않은 피해자들까지 합하면 피해규모는 훨씬 더 클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은 여전히 자신들과는 무관한 개인질병일 뿐이라며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고 있습니다. 피해자 가족들을 포함한 반올림은 지난해 12월 기흥공장에서 삼성전자 측과 직업병 피해에 대한 대책마련(사과, 보상, 재발방지대책)을 위한 첫 교섭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삼성은 반올림을 교섭 주체로 인정할 수 없다며, 결국 첫 교섭마저 파행에 이르도록 하였습니다.

故황유미씨의 아버지 황상기 님의 오랜 산재인정 투쟁에 여러분들의 힘을 보태주세요. 
삼성전자가 교섭에 성실하게 임하고 직업병 피해에 대해 제대로 책임질 수 있도록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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